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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9월 4일 새 음반

등록 2006-09-03 18:34

‘아웃캐스트’ ‘아이들와일드’

미국 남부 출신의 2인조 힙합 그룹 ‘아웃캐스트’는 2003년 음반 <스피커박스/더 러브 빌로우>로 미국 내에서만 1천만장을 판매했다. 이들은 그해 ‘올해의 음반’ 등 그래미 3개 부문에서 수상했으며, <타임>, <롤링 스톤> 등 무수한 매체들도 이들의 음반을 2003년 최고의 작품으로 꼽았다. 이들이 올해 들고 나온 <아이들와일드> 음반은 2003년 작품에 비해 아직 호응은 적지만 일부 매체들로부터는 매우 호의적인 반응을 받고 있는 중. <유에스에이 투데이>는 별 네개 만점의 평점을 줬다.

투팍 ‘라이브 앳 더 하우스 오브 블루스 사운드트랙’

미국의 힙합 음악인 투팍의 1996년 7월 로스 앤젤레스 공연 실황을 담은 음반. 그 해 9월 타이슨의 권투 경기를 관람하러 가는 도중 투팍이 총격으로 사망하는 바람에 이 음반은 그의 마지막 공연 실황이 되어버렸다. 음반에서는 투팍을 시작으로 스눕독과 독파운드가 공연을 하고, 투팍과 스눕독이 마지막을 장식한다.


김기태 기자 kk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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