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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9월 6일 화제의 전시

등록 2006-09-05 19:42

참여미술가 노원희씨 근작들

◇…80년대 ‘현실과 발언’ 동인으로 활동하며 참여미술가로 뚜렷한 자취를 남겼던 작가 노원희씨의 근작들은 여전히 사색과 시선의 힘으로 묵직하다. 10일까지 숙명여대 청파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90년대 이후 회고적 작업들과 2000년대 이후 작품들은 힘든 세파를 견뎌내는 소시민들의 부박한 삶을 날카로운 직관으로 담아낸다. 〈집 구하러 다니기〉(사진), 〈슬픔〉, 〈돼지국밥 30년〉 등에서 생각을 묻혀낸 붓질과 만난다. www.moonshin.or.kr.

서울예술대·무사시노미술대 교류

◇…소멸하는 자연을 주제로 서울 예술대와 일본 무사시노 미술대학의 디자인 국제 교류전이 열리고 있다.

7일까지 서울 안국동 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에서 열리는 ‘디자인이 만드는 자연’전에는 양국 디자인 전공 학생들의 재기 넘치는 자연 디자인 공동 단독 작품들을 엿볼 수 있다. 가즈네 세키, 안지민, 유병규씨 등이 출품했다. (031)412-7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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