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서예가 소헌 정도준(58)씨가 17일부터 내년 1월21일까지 독일 라이프치히 그라시 박물관에서 초대전시회를 한다. 복원된 경복궁 흥례문 현판을 쓴 정 교수는 10월20일부터 미국 오리건주 조던 슈나이처 박물관에서 동시 초대 전시회도 할 예정이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