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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김수연, 하노버 바이올린 콩쿠르 1위

등록 2006-10-15 23:17

18살 최연소 우승…2위는 신현수씨
재독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18)이 ‘하노버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1등을 차지했다.

독일 니더작센 재단 주최로 지난달 30일 시작돼 2주 동안 펼쳐진 콩쿠르에서 김양은 예선을 걸쳐 13일 열린 최종 결선에서 1위에 입상했다. 18~26살 사이의 연주자들이 참가한 콩쿠르에서 김양은 최연소 참가자로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2위는 한국의 신현수씨, 3위는 일본의 스기무라가나가 차지했다.

1993년 뮌스터 시립음악학교에서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한 김양은 이듬해 청소년 음악콩쿠르에서 만점을 받은 이후 1996년부터 각종 음악 콩쿠르를 휩쓸며 독일 언론에서 ‘음악 신동’ 평가를 받았다.

베를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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