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음악·공연·전시

독일재즈와 한국무용 만남

등록 2006-10-22 20:14

국립무용단과 살타첼로의 특별한 만남 ‘솔, 해바라기’

27일 오후 7시반, 28·29일 오후 4시 31일 오후 7시반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 극장 2만~7만원

5인조 재즈 밴드 ‘살타첼로’는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페터 신들러를 중심으로 1995년 결성된 독일 그룹. 한국의 전통음악과 민속음악에 관심이 많아 ‘아리랑’ ‘옹헤야’ 같은 민요들을 자신들 스타일로 녹여냈다. 이번 국립무용단과의 공연에서는 배정혜씨가 예술감독으로 참여해서 재즈의 자유로움과 한국의 전통이 어울리는 자리를 마련한다. 공연에 앞서 살타첼로는 지난 10년간 발표한 17곡을 모은 베스트 음반도 내놨다. (02)2280-4288.

인디음악계 실력자의 변신

이지형 ‘언플러그드 다이어리’

11월10일 오후 8시 서울 백암아트홀 3만6000원

1996년 얼터너티브 록 밴드 ‘위퍼’에서 기타와 보컬로 활동하며 인디음악계에서 주목받던 이지형은 올해 4월 첫 솔로 음반 〈라디오 데이즈〉를 내놓았다. 이 음반에서 그는 이전의 록 사운드가 아닌, 어쿠스틱 기타를 중심으로 한 부드러운 사운드를 선보이며 음악적인 변신을 꾀했다. 2001년 그룹 ‘위퍼’가 해체된 뒤에도 ‘언니네 이발관’과 ‘서울전자음악단’ 등 록 밴드에서 꾸준히 세션으로 활동하던 그가 어쿠스틱으로 돌아선 이유는 무엇일까. 이번 공연에서 그는 자신의 지난 10년간의 음악 이야기를 드라마적으로 구성해서 풀어놓는다고 한다. (02)559-1341.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