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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재즈풍 아카펠라 크리스마스 축제

등록 2006-12-03 19:00


스윙글 싱어스, 더 리얼 그룹 등 세계적인 아카펠라 그룹이 잇따라 내한해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콘서트를 연다.

스윙글 싱어스=영국 출신 8인조 아카펠라 그룹.(사진) 그래미상을 5번 받았다. 클래식을 재즈 느낌으로 노래한다. 1부에서는 모차르트 250주년을 기념해 오페라 〈마술피리〉 서곡을 비롯한 모차르트의 클래식을 아카펠라로 편곡해 들려주고, 2부에서는 크리스마스 캐럴 메들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룹 동물원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4일과 8일 성남아트센터와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공연한다. 2만~8만원. (02)2068-8000.

더 리얼 그룹=스웨덴 출신 5인조 재즈 아카펠라 그룹. 북유럽 크리스마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스웨덴 캐럴을 비롯해 우리나라에서는 광고음악으로 쓰여 친숙한 이들의 대표곡 〈스몰 토크〉 〈아이 싱 유 싱〉 등을 들려준다. 재즈 가수로 변신하는 소프라노 파트 마가레타 벵손의 마지막 무대. 16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17일 예술의전당, 19일 울산 현대예술관. 3만~10만원. 1588-7890.

김일주 기자


‘핫뮤직’ 창간 16돌 공연

음악 잡지 〈핫뮤직〉이 창간 16년을 맞아 마련한 특별 공연. 헤비메탈 밴드 블랙홀, 박정아, 하드록 인디그룹 고구려밴드가 출연한다. 입장객들에게 20년 특집 〈핫뮤직〉 11월호를 무료로 나눠준다. (02)3141-9625.

핫 뮤직, 핫 뮤지션
8일 오후 7시
홍대 롤링홀
예매 2만5000원/현장구입 3만원

18번째 ‘인권의 노래’

1989년 ‘양심수를 위한 시와 노래의 밤’으로 첫 공연을 시작해 해마다 12월 세계인권선언일을 기념해 열어온 열여덟번째 인권콘서트. 정태춘 박은옥 김종서 전인권 권진원 크라잉넛 오지총밴드 홍석천 등이 출연하고 최광기와 권해효가 사회를 본다. (02)763-2606.

인권콘서트
9일 오후 5시
세종대학교 대양홀
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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