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음악·공연·전시

“유명 공연 단돈 천원에”

등록 2007-01-02 09:40

세종문화회관 ‘천원의 행복’ 프로그램
세종문화회관은 시민들에게 문화 향수의 기회를 널리 제공하기 위해 올해부터 `천원의 행복' 프로그램을 마련, 월 1회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천원의 행복 프로그램은 세종문화회관 산하 9개 예술단과 유명 예술가들의 공연을 천원의 저렴한 관람료로 감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관람료 천원은 전액 문화소외계층에 환원할 예정이다.

매 공연마다 대중적 인지도나 덕망이 높은 인사가 진행을 맡는데, 오는 15일 첫 공연에는 최근 뉴욕 카네기홀에서 가족음악회 진행을 맡았던 미스코리아 이하늬씨가 사회자로 나선다.

이날 공연은 `세계 속 우리의 소리와 몸짓'이라는 주제로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서울시무용단을 비롯해 가야금 명인 황병기, 국악그룹 `이즈', 힙합가수 `MRJ' 등이 출연해 전통과 퓨전이 공존하는 신명나는 무대를 펼친다.

공연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지며, 5일부터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www.sejongpac.or.kr)와 전화(☎ 02-399-1114~7)로 예매할 수 있다.

안승섭 기자 ssahn@yna.co.kr (서울=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