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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1월 29일 새 음반

등록 2007-01-28 17:22

노라 존스 <낫 투 레이트> / <2007 그래미 노미니즈 / 요요 마 <아파시오나토>
노라 존스 <낫 투 레이트> / <2007 그래미 노미니즈 / 요요 마 <아파시오나토>
노라 존스 <낫 투 레이트>

노라 존스가 3년만에 세번째 음반을 발표했다. 3300만장이 팔린 데뷔음반 <컴 어웨이 위드 미>와 두번째 음반 <필즈 라이크 홈>을 제작한 명 프로듀서 아리프 말딘이 지난해 세상을 떠나 이번 음반은 노라 존스의 파트너인 리 알렉산더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13곡 가운데 11곡을 노라 존스가 작곡했다. 2집에서 컨트리 내음을 짙게 풍겼던 그는 이번에는 포크, 컨트리와 재즈를 적절히 버무렸다.

2007 그래미 노미니즈

2월 11일 열리는 제49회 그래미 시상식 후보곡들을 담았다. ‘레코드 오브 더 이어’, ‘앨범 오브 더 이어’ 등 여덟개 부문 후보에 올라 최다 부문 후보가 된 메리 제이 블라이즈의 <비 위드아우트 유>를 비롯, 제임스 블런트 <유아 뷰티풀>, 코린 베일리 레 <풋 유어 레코즈 온>, 저스틴 팀버레이크 <섹시백> 등 2006년을 수놓았던 23곡이 들어있다.

요요 마 <아파시오나토>

미샤 마이스키, 로스트로포비치와 함께 가장 사랑받는 첼리스트의 하나로 꼽히는 요요 마가 2년만에 낸 새음반. 1978년에 녹음한 생상의 <백조>부터 영화 <게이샤의 추억>에 수록한 ‘고잉 투 스쿨’ 라이브 연주 등 지난해 새로 녹음하거나 아직까지 발표되지 않은 곡 5곡을 포함 모두 16곡을 수록했다. 요요 마가 직접 선곡했다.

김일주 기자 사진 이엠아이, 소니비엠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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