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 투각 백자’
‘이중 투각 백자’ 전성근씨 개인전
◇…중견 도예가 무토 전성근씨가 13일까지 서울 관훈동 공예문화진흥원에서 개인전을 열고있다. 작가의 특장인 입체 조각과 둟음무늬(투각)기법의 백자들을 선보인다. 한글 자음 모음 연작(사진)을 비롯한 이중 투각항아리, 투각 필통, 투각 연적 등을 선보인다. 작가는 세계도자기엑스포와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에 다수 출품했다
소장작가 40여명의 드로잉 ‘막긋기’
◇…서울 방이동 소마미술관이 드로잉센터 개관전 2부로 소장 작가들의 다기한 드로잉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은 ‘막긋기 ’전을 18일까지 연다. 고지영, 김혜영(사진도판), 나광호, 차기율씨 등 작가 40여명의 드로잉 작업이 나왔다. (02)425-1077.
이응로·김기창…‘세계속의 우리 그림’
◇…이응로, 박생광, 김기창, 이유태, 박노수, 서세옥, 조방원 등 현대 한국화 거장들의 여러 소품 그림들이 봄맞이 전시에 나왔다. 서울 관훈동 세종화랑이 기획한 ‘세계속의 우리 그림’ 전(11일까지)에서 화조, 산수, 풍경 등 여러 분야에 걸친 대가들의 붓질과 만난다. 이응로의 돼지 그림(사진), 박생광의 금강산 장안사 풍경 등이 보인다. (02)722-2211~3.
김혜영
이응로·김기창…‘세계속의 우리 그림’
이응로의 돼지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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