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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3월 28일 짧은소식

등록 2007-03-27 17:52

미술
■ 문화연대와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은 29일 오후 2시 국회 간담회실에서 ‘상정된 공공미술 개정안의 쟁점과 대안’을 주제로 긴급 포럼을 연다. 최근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이 발의한 공공미술 법제 개정안의 문제점을 비판적으로 분석하고, 기존 개정안과 비교검토하는 자리다. (02)773-7707.

■ 무명작가들의 작품, 생활용품들을 노천에 전시하고 파는 예술시장 ‘프리마켓(Free Market)’이 이달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1~6시 홍대 정문 앞 놀이터에서 열리고 있다.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6시. www.freemarket.or.kr

■ 서울 한남동 삼성미술관 리움이 최근 관람예약제를 폐지했다. 단, 인터넷 예매와 20명 이상 단체 관람객 예약제는 유지한다.

■ 서울 예술의전당이 구내 서예박물관 문화사랑방에서 ‘뿌리째 캐는 한국미술’ 강좌를 개설했다. 6월12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선사~삼한시대에 대한 고고·미술사 전문가들의 강의가 진행된다. (02)580-1459, 1460.

■ 옛 집안 생활문화를 기록·정리한 <한민족역사문화도감-주생활>이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최근 나왔다. 2005년 의생활편에 이어 나온 것으로 가구, 침구, 조명, 보자기 등 11개장 149개 세부 항목에 대한 설명과 사진 280점, 도면 193점이 실렸다. 또 조선시대 법전, 의례, 지리, 총서와 문집, 일기 등의 관련 사료를 망라한 <한국무예사료총서>7~11권도 같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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