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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로버트 카파’와 마주 서다

등록 2007-03-29 17:29수정 2007-03-29 17:49

‘포토저널리즘의 신화 로버트 카파전’ 개막
5월 26일까지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한겨레>와 사진가 그룹 매그넘, 중앙대 공동주최로 29일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문을 연 ‘포토저널리즘의 신화 로버트 카파전’에서 관람객들이 20세기 초반 전쟁 현장을 누빈 카파의 대표적 사진들을 둘러보고 있다. 5월26일까지 열리는 이 전시회에는 전시품 외에 카파의 가필 원고와 저서, 매그넘의 작품 등이 전시된다.

크리스 스틸-퍼킨스가 카파의 작품들을 둘러보고 있다. 김진수 기자 jsk@hani.co.kr
크리스 스틸-퍼킨스가 카파의 작품들을 둘러보고 있다. 김진수 기자 jsk@hani.co.kr

한편 2008년 <한겨레> 창간 20돌 기념사업으로 진행 중인 ‘매그넘이 본 대한민국’을 작업을 위해 한국에 온 매그넘 사진가 크리스 스틸-퍼킨스도 이날 전시장을 찾아 카파의 사진들을 둘러 봤다. 퍼킨스는 세르비아군의 사라예보 봉쇄 장면을 촬영하고 아프가니스탄 내전과 소름 끼치는 미국 마약 소굴을 기록하는 등 사회 문제에 관심을 기울여온 사진가로 ‘제2의 카파’로도 불린다.

김진수 기자 jsk@hani.co.kr

29일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문을 연 ‘포토저널리즘의 신화 로버트 카파전’에서 관람객들이 20세기 초반 전쟁 현장을 누빈 카파의 대표적 사진들을 둘러보고 있다. 김진수 기자 jsk@hani.co.kr
29일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문을 연 ‘포토저널리즘의 신화 로버트 카파전’에서 관람객들이 20세기 초반 전쟁 현장을 누빈 카파의 대표적 사진들을 둘러보고 있다. 김진수 기자 jsk@hani.co.kr
한 관람객이 카파의 사진을 보며 메모를 하고 있다. 김진수 기자 jsk@hani.co.kr
한 관람객이 카파의 사진을 보며 메모를 하고 있다. 김진수 기자 js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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