돋움공동체와 이 단체의 후원회가 발달장애우와 가족을 돕고자 마련한 무료 콘서트 ‘돋움음악회’에 가수 정태춘씨가 출연한다. 20일 서울 대치동 한국문화의 집(KOUS)에서 열리는 콘서트에서 정씨는 ‘시인의 마을’ ‘북한강에서’ 등 대표곡들을 들려준다. 노래를 찾는 사람들 출신의 포크가수 문진오씨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02)2266-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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