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덤 스콧 개인전
미국아, 제발 정신차려!
미국 기타리스트 겸 화가인 애덤 스콧 개인전. 두아트갤러리(02-738-2530). 22일까지. 만화스런 풍경에 만화 캐릭터가 등장해 사회악을 풍자한다. 단두대 아래서 예/아니오/닥쳐 중 하나를 강요당한다거나, 낚싯줄에 걸린 것이 사실은 자신의 발목이라는 식의 미국 사회 풍자다.
상상력, 유쾌하거나 우울하거나 공시네 개인전. 22일까지. 아라리오서울(02-723-6190). 회화로 옮긴 설치, 또는 설치와 공존하는 회화. 노가 달린 양변기, ‘미’ 건반이 없는 피아노 등 작가의 상상력이 유쾌하거나 우울하게 펼쳐진다. ‘비트윈’ 연작은 어머니의 죽음에서 비롯된 존재와 부재에 대한 사유의 결과다.
쪽빛과 흰색의 시원한 어울림
‘코리안 컨템퍼러리 아트 2007; 블루 화이트’. 공근혜 갤러리(02-738-7776). 29일까지. 그 아니고는 못 만드는 ‘꿈같은 설경’ 민병헌, 붓고 말리며 얻어낸 깊은 쪽빛 김택상, 정면에서는 정상, 측면에서 보면 찌그러진 조각품 박선기 등 쪽색과 흰색으로 작업하는 4인전.
공시네 개인전
상상력, 유쾌하거나 우울하거나 공시네 개인전. 22일까지. 아라리오서울(02-723-6190). 회화로 옮긴 설치, 또는 설치와 공존하는 회화. 노가 달린 양변기, ‘미’ 건반이 없는 피아노 등 작가의 상상력이 유쾌하거나 우울하게 펼쳐진다. ‘비트윈’ 연작은 어머니의 죽음에서 비롯된 존재와 부재에 대한 사유의 결과다.
‘코리안 컨템퍼러리 아트 2007; 블루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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