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강수진과 친구들 리허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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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슈투트가르트발레단에서 수석 무용수로 활약하는 강수진(40)씨가 한국을 찾아 ‘친구’들과 함께 공연을 한다. 이름하여 ‘강수진과 친구들’
강씨는 23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2007 한국을 빛내는 해외무용스타 초청공연 - 강수진과 친구들’ 기자간담회를 열었고, 24일 오후에는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드레스 리허설을 펼쳤다.
강씨가 예술감독을 겸한 이번 초청공연에는 김세연(스위스취리히발레단), 김지영(네덜란드국립발레단), 유지연(러시아 키로프발레단), 장유진(독일 에센발레단), 차진엽(네덜란드 갈릴리무용단), 김주원(국립발레단), 황혜민(유니버설발레단) 등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무용수들도 함께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25일부터 30일까지 LG아트센터, 노원문화예술회관, 김해 문화의 전당에서 열린다.
글·영상 <한겨레> 영상미디어팀 은지희 피디 jheunlife@news.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