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음악·공연·전시

[문화소식] 연극 ‘강풀의 순정만화’외

등록 2007-08-14 13:20

▲연극 '강풀의 순정만화'(연출 박형선)가 31일부터 대학로 인아소극장에서 앙코르 공연된다.

인기 만화가 강풀의 원작 만화를 연극으로 옮긴 작품.

나이, 직업, 가정 환경, 상대방의 과거 등 모든 조건을 뛰어넘는 네 남녀의 사랑을 통해 순수한 사랑이 무엇인지를 따뜻하게 보여준다.

2005년 10월 초연 이래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이번이 6번째 앙코르 공연.

의성어와 의태어를 그대로 대사로 옮기는 등 만화적인 느낌도 물씬 묻어난다.

출연 곽영신 이수현 이혜정 이송 홍정호 김준희 박미선 김나미 이중희 손기홍 김선혜 임소라 장지용 도준석.

오픈런. 평일 8시, 토 4시30분ㆍ7시30분, 일ㆍ공휴 3시ㆍ6시. 1만5천-3만원. ☎02-3142-0538,9.

▲연극 '그남자 그여자'(추상욱 연출)가 내달 4일부터 대학로 아츠플레이에서 앙코르 공연된다.


인기 라디오 드라마를 책으로 엮은 이미나 작가의 에세이가 원작.

갓 연애를 시작해 풋풋한 설렘을 안고 있는 연인부터 무르익은 사랑을 속삭이며 애정 표현을 서슴지 않는 연인, 씁쓸한 이별을 앞둔 연인까지 다양한 사랑을 가감없이 보여준다.

나와 내 주변 사람들이 한 번쯤은 겪었을 법한 친숙한 이야기로 공감을 자아낸다.

출연 송상욱 이주환 전은혜 권귀빈 채동현 이주환 안유민 윤정선 문욱일 성낙경.

평일 8시, 토 4시30분ㆍ7시30분, 일ㆍ공휴 3시ㆍ6시. 1만5천-3만원. ☎02-3142-0538,9.

(서울=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