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음악·공연·전시

‘검은 디바’ 비욘세, 첫 내한공연 펼친다

등록 2007-09-11 11:47

11월9ㆍ10일 올림픽공원서 두 차례 무대

세계적인 팝스타 비욘세 놀즈(26)가 첫 내한공연을 펼친다. 11월9일 오후 8시와 10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무대를 마련한다.

3인조 여성 그룹 데스티니스 차일드 출신인 그는 이 그룹 해체 이후 첫 월드 투어를 올 초부터 펼치고 있다. 4월 일본을 시작으로 호주 등지에서 잇달아 공연을 열고 있다.

비욘세는 지난해 10월 남자친구 제이 지의 내한공연 때 한국을 방문한 바 있다. 하지만 그는 당시 공식 석상에는 일절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국내 팬들은 이번 공연에 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데스티니스 차일드 시절 뛰어난 미모와 가창력으로 주목받은 그는 2003년 솔로 데뷔 음반을 발표하면서 그야말로 세계적인 '섹시 디바'로 떠올랐다. 솔로로 활동하면서도 '크레이지 인 러브(Crazy In Love)' '이리플레이서블(Irreplaceable)' 등의 히트곡을 내며 많은 팬을 확보했다.

특히 올 초에는 1960년대를 풍미한 흑인 여성 트리오 슈프림스의 실화를 토대로 한 뮤지컬 영화 '드림걸즈'에 출연, 배우로서도 큰 인기를 모았다. 영화 삽입곡인 '리슨(Listen)'도 직접 불러 관심을 집중시켰다.

(서울=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