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더플로어2’
볼륨·라틴댄스 챔피언들 ‘번더플로어2’ 내달 공연
“춤으로 마룻바닥을 불사른다.” 세계적인 볼룸·라틴 댄스 챔피언들이 다음달 17~27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댄스버라이어티쇼 ‘번더플로어2-플로어플레이’로 다시 한국 관객들을 찾는다. ‘번더 플로어’는 ‘마루를 태운다’는 이름처럼 살사, 린디홉, 지터버그, 룸바, 탱고, 왈츠, 차차, 퀵스텝, 허슬 등 20가지가 넘는 춤을 2시간 동안 쉴새 없이 펼쳐 보인다. 지난해 4월 내한해 공연했던 호주 ‘번더플로어’ 제작팀이 고난도 기술을 익힌 22명의 일급 댄서들과 함께 안무와 음악, 의상을 더욱 강화해 세계 투어 공연의 일환으로 다시 한국을 찾는다.
‘번더플로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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