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음악·공연·전시

연합뉴스, 평양서 고구려 고분벽화 사진전

등록 2007-10-08 18:52

김기서 사장
김기서 사장
조선중앙통신·교도통신 공동주최
김기서(사진) 사장 등 연합뉴스 대표단이 평양에서 열리는 고구려 고분 벽화 사진전시회에 참석하기 위해 9일 방북한다.

연합뉴스와 북한의 조선중앙통신, 일본의 교도통신 등 3사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11일부터 평양 시내 조선중앙역사박물관에서 유네스코 문화유적으로 등록된 북한 쌍영총과 안악리, 덕흥리 등의 고구려 고분벽화 사진 121점을 선보인다. 전시되는 사진은 교도통신이 북한 내 고구려 고분에서 촬영한 사진을 연합뉴스가 전시용 패널로 제작한 것이다.

김 사장은 “이번 평양 전시회는 남북을 대표하는 통신사인 연합뉴스와 조선중앙통신간의 첫 공식사업이라는데 각별한 의미가 있다”며 “전시회를 계기로 진일보한 협력관계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시회는 다음달 10일까지 열린다.

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