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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이글스 28년만에 새 앨범

등록 2007-10-28 21:28

이글스 7집
이글스 7집
7집 ‘롱 로드 아웃 오브 에덴’
‘호텔 캘리포니아’ ‘데스페라도’ 등 불후의 명곡으로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밴드 이글스가 28년만에 새 음반을 낸다.

오는 30일 전 세계에서 동시 발매되는 이글스의 7집 <롱 로드 아웃 오브 에덴>(사진)은 1979년 이후 처음 나오는 스튜디오 정규 음반이다. 타이틀곡 ‘롱 로드 아웃 오브 에덴’ 등 신곡 20곡을 2장의 시디에 담고 있다. 이글스의 대표작인 5집 앨범 <호텔 캘리포니아>의 프로듀서 빌 심치크와 함께 6년을 작업한 결과다.

이글스가 1976년에 발표한 컴필레이션 앨범 <데어 그레이스트 히츠 1971~1975>는 2700만장이 팔려, 미국 팝음악 최고 판매 음반의 기록을 갖고 있다. 빌보드 1위 앨범만 5장, 그래미상 34회 수상 등 팝음악 역사상 최고의 밴드로 칭송받는 이글스는 지난 1982년 해체됐다 1994년 재결합한 뒤, 라이브곡을 위주로 편집한 <헬 프리지스 오버>를 발표하고 공연을 중심으로 활동해 왔다. 이재성 기자 s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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