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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빅뱅, 원더걸스 누르고 1위 재탈환

등록 2007-12-01 13:19

올 한해 가요계 수확은 힙합그룹 빅뱅과 여성그룹 원더걸스의 발견이다.

'거짓말'로 6주째 정상을 차지한 빅뱅에 이어 원더걸스가 '텔 미(Tell Me)'로 7주째 1위를 달리더니 다시 빅뱅의 신곡 '마지막 인사'가 정상을 탈환해 1위를 주고 받는 형국이다.

빅뱅의 두번째 미니음반 타이틀곡 '마지막 인사'가 1일 음악사이트 멜론(www.melon.com)이 발표한 주간 인기가요 순위 '멜론 차트'에서'텔 미'를 제치고 첫 1위를 차지했다.

또 '거짓말'이 여전히 4위를 기록중이고, 같은 음반 수록곡 '바보'가 43계단 뛰어 15위에 올라 20위권에 빅뱅의 세곡이 진입했다.

스페셜 음반을 낸 SG워너비의 '첫눈'은 113계단 상승해 5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인기밴드 버즈에서 솔로 음반을 발표한 민경훈의 타이틀곡 '슬픈 바보'도 발표 직후 단숨에 10위에 진입해 히트를 예고했다.

이번 한주는 신곡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임정희, 성시경, V.O.S의 곡들은 동시에 5계단씩 하락했다.


◇온라인 가요 베스트 20

1.마지막 인사(빅뱅)

2.텔 미(원더걸스)

3.배반(빅마마)

4.거짓말(빅뱅)

5.첫눈(SG워너비)

6.프라미스 유(애니밴드)

7.니가 사는 그집(박진영)

8.TPL(애니밴드)

9.소녀시대(소녀시대)

10.슬픈바보(민경훈)

11.둘이라서(이루)

12.사랑에 미치면(이루)

13.한번 더 이별(성시경)

14.매일매일(V.O.S)

15.바보(빅뱅)

16.혜성(윤하)

17.못된 남자(엠투엠)

18.대낮에 한 이별(박진영)

19.아디오스(은지원)

20.사랑은 맛있다♡(휘성)

이은정 기자 mimi@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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