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오픈아트페어(SOAF·소아프)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홀(3층)에서 12월 4일부터 9일까지 엿새동안 열린다. 한국국제아트페어(KIAF)와 함께 2대 미술품시장으로 꼽히는 소아프는 예화랑, 청작화랑, 필립강갤러리 등 강남 쪽을 중심으로 서울-경기 일원 화랑 60곳이 참여해 회화·판화·조각 등 미술품 3천여점을 출품해 판매한다. 문의 02-542-5543.
임종업 기자 blitz@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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