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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R & B 황제 어셔의 귀환

등록 2008-05-22 19:02수정 2008-05-22 19:20

어셔
어셔
4년 만에 5집 음반 낸 어셔
‘아르앤비의 황제’ 어셔가 5집음반 <히어 아이 스탠드>를 들고 돌아왔다. 2004년 빌보드 차트에서 40주간 1위를 차지했던 4집 ‘컨페션 이후 4년 만이다. 지난달 25일 발매된 싱글 ‘러브 인 디스 클럽’은 공개와 동시에 빌보드 싱글 차트와 다운로드 사이트인 아이튠스 차트 모두 1위에 올랐다. 어셔는 국내에서는 비와 세븐의 음악적 모델로도 유명하다.

지난해 결혼한 그는 결혼을 통해 많은 것이 달라졌다며, 이번 음반이 “새로운 날과 새로운 목표의 시작의 표시점이 될 것”이라고 공동 인터뷰에서 말했다. “이제껏 해온 음악이 젊고 거친 음악이었다면, 이번은 좀더 책임감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가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미국에서는 어반 음악이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반면, 아시아권에서는 아르앤비가 그런 역할을 하는 것이 굉장히 감명 깊었다”며 “아시아 지역에서 더 많이 활동하고 싶다”는 희망을 밝혔다.

새 음반에선 어셔의 호소력있는 보컬이 팀벌랜드의 리듬감과 어우러지는 ‘무빙 마운틴’, 아르앤비의 진수를 보여주는 ‘섬싱 스페셜’ 등이 귀를 잡아 끈다.

정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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