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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국외파 무용수들 한 무대에

등록 2008-07-17 19:21수정 2008-07-17 19:27

캐나다 서든리 댄스시어터의 정정아(사진)
캐나다 서든리 댄스시어터의 정정아(사진)
유서연·남민지 등 국내 초청공연
국외 무대에서 활약하는 한국 출신 무용수들이 국내 무대에 함께 선다. 국제공연예술프로젝트 주최로 24∼26일 아르코 예술극장과 27일 노원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2008 한국을 빛내는 해외무용스타 초청공연’은 고전발레와 현대발레, 현대무용이 함께 어우러지는 춤의 향연이다.

특히 올해는 외국 유명 발레단과 현대무용단에 진출한 한국인 프로 무용수들 가운데 국내 무대에 처음 소개되는 이들이 많다.

네덜란드 국립발레단의 유서연과 한상이, 스웨덴 왕립발레단의 남민지, 최태지 국립발레단장의 딸로 최근 러시아 보리스 에이프만 발레단의 주역으로 발돋움한 최리나 등이 외국인 무용수들과 호흡을 맞춰 고국 팬들 앞에 기량을 뽐낸다. 또한 미국 코레시 댄스컴퍼니의 임재훈, 캐나다 서든리 댄스시어터의 정정아(사진), 벨기에 레 발레 세 드 라 베에서 활동하는 예효승도 자신의 안무작품들을 선보인다.

국내에서는 국립발레단 이원철·장운규·전효정, 유니버설발레단 임혜경, 유빈댄스 정형일 등이 초청됐으며, 유빈댄스 예술감독 이용인, 랜덤 콜리전의 차진엽, 유니버설발레단 총감독 브라이언 유는 초청 안무가로 나선다. www.ipap.co.kr, (02)3674-2210.

정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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