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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7월 25일 음악 단신

등록 2008-07-24 18:29

■ 장수 헤비메탈 밴드 마이클 솅커 그룹이 8월31일 오후 5시 서울 광장동 멜론악스에서 첫 내한공연을 펼친다. 마이클 솅커는 1970년대 초 16살 나이에 형 루돌프 솅커와 스코피언스를 결성했던 정열적인 기타리스트이다. 브이(V)자형 기타를 유행시킨 ‘플라잉브이의 제왕’으로도 유명하다. 이번 내한공연에서는 공연실황 음반 <록 윌 네버 다이>로 나왔던 1983년의 런던 공연을 재연한다. 관람료 8만8천원. 1566-1369.

■ <바위처럼>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등으로 유명한 노래패 꽃다지가 홍대 입구 클럽 로이에서 여름 콘서트를 연다. 25일 저녁 8시, 26일 오후 4시, 저녁 7시 세 번에 걸친 콘서트에서는 <미스터리> 등 꽃다지의 신곡도 만날 수 있다. 관람료 2만5천원. 예매 hopesong.com.

■ 국립극장이 여름방학을 맞아 8월2일부터 10일까지 가족창극 <토끼, 용궁에 가다>를 국립극장 달오름 극장에 올린다. 판소리 다섯마당 중 하나인 ‘수궁가’를 각색한 것으로 동물들이 등장해 쉽게 풀어쓴 판소리를 부른다. 2만~5만원. (02)2280-4115~6.

정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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