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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딩동댕 울리는 ‘달인의 기타’

등록 2008-08-07 18:07

제1회 성남기타 페스티벌
서울기타콰르텟 콘서트
기타 팬들이라면 반색할 만한 축제가 열린다.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열리는 제1회 성남기타 페스티벌이다. 21일 저녁 7시30분 독일 뮌스터 국립음대 총장으로 재직 중인 라인하르트 에버스의 기타 리사이틀을 시작으로, 22일에는 기타를 위한 현대음악, 23일에는 기타를 위한 앙상블 페스티벌 등이 이어진다. 24일에는 타레가, 로드리고 등의 유명한 기타곡을 연주하며 페스티벌을 마무리한다. 이 공연에는 박종대, 권대순, 김우재, 김성진 등 국내 기타 연주자 10여 명과 스트링스기타트리오, 로스아미고스 기타앙상블 등이 참여한다. 1만5천~2만원. (02)730-9693.

1999년 결성된 서울기타콰르텟도 서울과 경기권 등에서 콘서트를 연다. 차이콥스키의 <호두까기 인형>과 피아졸라의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 같은 명곡에서부터 <하울의 움직이는 성> <시네마 천국> 같은 영화음악까지 다채롭게 들려줄 예정이다. 17일 저녁 7시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을 시작으로 22일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등으로 이어진다. wowguitar.com. 2만~3만원.

정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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