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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우리시대의 초상 ‘매그넘 코리아’ 10만 관객 돌파

등록 2008-08-16 14:09수정 2008-08-18 14:31

세계적인 사진가집단 ‘매그넘 포터스’의 작가 20명이 오늘의 한국 모습을 포착한 ‘매그넘 코리아’ 사진전이 관람객 10만명을 돌파했다. 17일 오후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서울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입장 순서를 기다리던 김준모(왼쪽·연세대 전기전자공학부 1)씨가 ‘10만 번째 관객’으로 선정되자 만세를 부르며 기뻐하고 있다. 김씨는 이날 <매그넘 코리아> 사진집과 캐논 디지털 카메라 등을 상품으로 받았다. 한겨레신문사가 주최한 이번 사진전은 24일까지 열린다.  신소영 기자 <A href="mailto:viator@hani.co.kr">viator@hani.co.kr</A>
세계적인 사진가집단 ‘매그넘 포터스’의 작가 20명이 오늘의 한국 모습을 포착한 ‘매그넘 코리아’ 사진전이 관람객 10만명을 돌파했다. 17일 오후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서울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입장 순서를 기다리던 김준모(왼쪽·연세대 전기전자공학부 1)씨가 ‘10만 번째 관객’으로 선정되자 만세를 부르며 기뻐하고 있다. 김씨는 이날 <매그넘 코리아> 사진집과 캐논 디지털 카메라 등을 상품으로 받았다. 한겨레신문사가 주최한 이번 사진전은 24일까지 열린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한겨레,10만 명 째 관람객에 푸짐한 선물
도슨트가 찍은 전시장 모습에 또 다른 ‘눈맛’
[현장] 매그넘 코리아전 10만명 돌파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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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그넘 코리아> 사진전 관람객이 1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달 4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 전당에서 문을 연 이 사진전은 매그넘 사진작가 20명이 우리시대 한국의 진솔한 모습을 담아 연일 꼬리를 무는 인파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역대 사진전 최다 관람객 기록(4만1천명)을 일찌감치 돌파한 이 전시회는, 17일 오후에 관람객 10만명을 돌파했다. 이 사진전을 주최하고 있는 <한겨레신문사>는 10만 명 째 관람객에게 미리 준비해둔 <매그넘 코리아>사진집과 사진기 등 선물을 전달했다.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사진 하나하나에 발길을 멈추며 매그넘 작가들이 포착한 색다른 우리의 모습을 꼼꼼히 눈에 담으면서 영상과 빛의 예술인 사진이 주는 깊은 맛을 만끽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의 도슨트(전시 해설가)를 맡고 있는 김이나(30)씨가 잡아낸 전시장의 모습은 또하나의 ‘눈맛’을 준다. 김씨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사진 인구의 저변 확대와 사진을 보는 안목을 높일 수 있어 반갑다”고 말했다. 이길우 <한겨레신문사> 사업국장


도슨트(전시 해설가) 김이나씨가 잡아낸 전시장의 모습.
도슨트(전시 해설가) 김이나씨가 잡아낸 전시장의 모습.


도슨트(전시 해설가) 김이나씨가 잡아낸 전시장의 모습.
도슨트(전시 해설가) 김이나씨가 잡아낸 전시장의 모습.


도슨트(전시 해설가) 김이나씨가 잡아낸 전시장의 모습.
도슨트(전시 해설가) 김이나씨가 잡아낸 전시장의 모습.


도슨트(전시 해설가) 김이나씨가 잡아낸 전시장의 모습.
도슨트(전시 해설가) 김이나씨가 잡아낸 전시장의 모습.


도슨트(전시 해설가) 김이나씨가 잡아낸 전시장의 모습.
도슨트(전시 해설가) 김이나씨가 잡아낸 전시장의 모습.


도슨트(전시 해설가) 김이나씨가 잡아낸 전시장의 모습.
도슨트(전시 해설가) 김이나씨가 잡아낸 전시장의 모습.


도슨트(전시 해설가) 김이나씨가 잡아낸 전시장의 모습.
도슨트(전시 해설가) 김이나씨가 잡아낸 전시장의 모습.


도슨트(전시 해설가) 김이나씨가 잡아낸 전시장의 모습.
도슨트(전시 해설가) 김이나씨가 잡아낸 전시장의 모습.


도슨트(전시 해설가) 김이나씨가 잡아낸 전시장의 모습.
도슨트(전시 해설가) 김이나씨가 잡아낸 전시장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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