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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국제판화비엔날레 내달 13일까지

등록 2008-09-25 18:39

신상우 작 ‘모던 피플-더 미드나잇 파티’
신상우 작 ‘모던 피플-더 미드나잇 파티’

제2회 MAAPS(Maritime and Atlantic Printmaker Society) 국제판화비엔날레가 지난 23일 한양여대 행원갤러리(02-2290-2547)에서 시작됐다. 한국, 캐나다, 중국, 미국 작가 48명의 판화 작품들이 선보인다. 전시는 ‘하나의 세계’를 주제로 4개국의 문화의 차이는 물론 판화 기법에 따른 차이를 엿볼 수 있도록 했다. 10월13일까지. 전시는 서울에 이어 캐나다, 미국으로 옮겨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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