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본 세상’(사진)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김낙중)가 26일 제10회 ‘엑설런트 사진기자’로 <한겨레> 사진부문 탁기형 선임기자를 선정했다. 국외출장 중 비행기에서 내려다본 지상의 풍경을 7년여 동안 찍어 8월초 연 탁 기자의 ‘하늘에서 본 세상’(사진) 전시회에 대해, 심사위원들은 “뛰어난 감수성과 성실함으로 사진기자가 기록할 수 있는 공간과 지평을 넓힌 점을 인정해 이 상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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