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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유명작가 판화·사진 한점 사볼까

등록 2008-10-12 18:12수정 2008-10-12 20:04

펑정제
펑정제
서울국제판화사진전 18~22일
서울국제판화사진아트페어(SIPA, 이하 시파)가 18~22일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다.

시파는 그림에 비해 싼 판화·사진을 전문으로 하는 미술장터로 올해로 14회째다. 이번 페어에는 한국, 일본, 중국, 독일, 이탈리아, 베네수엘라, 쿠바, 인도 등 11개국, 63개 화랑이 참여해 1천여 점을 전시·판매할 예정이다.

주최 쪽인 한국판화사진진흥협회의 황달성 협회장은 “사진과 판화는 상대적으로 일반인들에게 가격 부담이 작다”며 “올해 참여 작품 중 절반 이상이 100만원 이하”라고 말했다.

전시회에서는 이우환, 박서보, 정연두, 웨민쥔, 장샤오강, 펑정제, 쿠사마 야요이, 하토리 후유키, 솔 르윗, 프랭크 스텔라, 마르크 샤갈, 후앙 미로, 로이 리히텐슈타인 등 유명 작가들의 판화나 사진들을 만날 수 있다.

공모전인 ‘벨트 2007’에 뽑힌 판화 작가 이서미, 이정은의 작품전, 지난해 아트페어 참여 작가 중 우수 작가로 뽑힌 인도의 딜립 샤르망 작품전,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는 윤세희·임택·안세권·베른트 할브헤어·김정명 등의 작품으로 꾸민 ‘다양한 매체에서 탄생된 예술작품 시나리오’전 등이 특별전으로 함께 열린다. 입장료 5천~8천원. 미술 전공 대학생은 학생증을 갖고올 경우 무료다.

임종업 선임기자 blitz@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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