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건우(사진)
대원문화재단(이사장 김일곤)은 제3회 대원음악상 대상 수상자로 피아니스트 백건우(사진)씨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또 특별 공헌상에는 국내외에서 활동 중인 실내악단 세종솔로이스츠를 뽑았고, 연주상에는 16년 동안 꾸준히 다양한 음악을 들려준 실내악단 콰르텟21을, 작곡상에는중견 작곡가 박인호 추계예술대 교수를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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