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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12월 24일 무대 단신

등록 2008-12-23 18:03

‘슈퍼스타 예수 그리스도’ 35주년 공연

육완순수퍼스타무용단은 무용극 <슈퍼스타 예수 그리스도> 초연 35돌을 기념해 25~26일 경기도 문화의전당 대극장 무대에 작품을 올린다. 영국의 뮤지컬 작곡가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를 춤으로 옮긴 것으로, 1973년 초연 이후 290여 차례 공연을 하며 한국무용 최장기 기록을 이어오고 있다. (031)230-3440~2.

연극 ‘사랑해줘, 제발’ 31일부터 무대에

극단 비파가 연극 <사랑해줘, 제발>을 오는 31일부터 1월11일까지 대학로 디아더씨어터에서 공연한다. 시와 희곡을 넘나드는 극작가 최치언의 작품으로 20여 년 전 민주화 운동에 뛰어들었던 ‘남자씨’와 그의 아내 ‘여자’, 고문관이었던 ‘송씨’, 사랑의 메신저 ‘우체부’ 등이 등장해 1980년대 민주화 운동을 겪은 386세대들의 아물지 않은 상처와 그 상처의 치유에 대해 이야기한다. 연출 김영환. 출연 박정순, 방영, 이선주, 정인겸, 정연숙, 윤태보. (02)762-0810.

삼일로 창고극장서 창작뮤지컬 ‘결혼’


창작 뮤지컬 <결혼>이 23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서울 명동 삼일로 창고극장에서 공연된다. 극작가 이강백씨의 단막극을 각색해 뮤지컬로 만들었다. 한 남자가 자신을 부유한 남자라고 속이고 결혼정보회사를 통해 만난 여자의 마음을 사려 하지만 사기행각이 드러난다. (02)319-8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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