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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백지영 ‘총맞은것처럼’ 5주째 가요차트 독주

등록 2008-12-27 18:30

백지영(32)의 독주가 계속되고 있다.

백지영의 7집 타이틀곡 '총 맞은 것처럼'이 27일 발표된 주간 인기가요 순위 '멜론차트'에서 5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빅뱅의 '붉은 노을' 역시 5주 연속 2위를 지키고 있으며 3위는 MC몽이 피처링한 케이 윌의 '러브 119'가 차지했다.

상승세를 타고 있는 곡은 5위를 차지한 린의 '매력쟁이', 6위에 오른 카라의 '프리티 걸(Pretty Girl)', 13위인 박지헌과 강민경이 듀엣한 '해피 투게더(Happy Together)'로 나타났다.

빅뱅은 '붉은 노을'과 '하루 하루', 비는 '레이니즘(Rainism)'과 '러브 스토리(Love Story)', 브라운아이드걸스는 '마이 스타일(My Style)'과 '어쩌다' 등 각각 두 곡씩을 장기간 순위에 올려놓았다. 이들 곡들은 수많은 신곡 봇물 속에서도 살아남은 스테디셀러들이다.

◇온라인 가요 베스트 20

1.총 맞은 것처럼(백지영)


2.붉은 노을(빅뱅)

3.러브119(케이윌)

4.마이 스타일(브라운아이드걸스)

5.매력쟁이(린)

6.프리티 걸(카라)

7.어제보다 오늘 더(김종국)

8.유 어 맨(SS501)

9.노바디(원더걸스)

10.레이니즘(비)

11.이런 여자(이수영)

12.미쳤어(손담비)

13.해피 투게더(박지헌&강민경)

14.러브 스토리(비)

15.데인저러스(은지원)

16.붙잡아도(나몰라패밀리)

17.어쩌다(브라운아이드걸스)

18.별이 지다..(휘성)

19.잇츠 오케이(언터처블)

20.하루 하루(빅뱅)

이은정 기자 mimi@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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