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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예순에 성악과 입학한 신분수씨

등록 2009-01-28 18:19

신분수(사진)
신분수(사진)
“졸업 때까지 최선을 다해 오페라 주인공이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노래를 하고 싶어요.”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이순의 나이에 대학 성악과에 당당히 입학한 만학도, 신분수(사진)씨의 꿈이다.

신씨는 2009학년도 수시 2학기 대구가톨릭대 예술대학 성악과에 응시해 28일 최종 합격했다. 그는 25년째 활동하고 있는 성가대의 도움을 받아 6개월간 실기고사를 준비했으며, 노안으로 잘 보이지 않는 악보는 통째로 외우고 발성이 안되는 부분은 운전 중이나 집안일을 하면서 연습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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