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7회 베네치아 비엔날레 특별상을 받은 이후 세계적인 작가의 대열에 합류한 설치미술가 강익중이 5일 과천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고 백남준 선생에게 헌정하는 오마주전 ‘멀티플 다이얼로그展‘을 개최하고 작품앞에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멀티플 다이얼로그展‘의 하이라이트는 기존에 설치돼 있는 백남준의 초대형 작품인 ‘다다익선‘ 주변에 강익중이 오마주 성격으로 만든 6만여 점의 작품을 배치한 ‘삼라만상‘으로 6일부터 1년간 진행된다. 과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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