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만에 앨범 11만 장 돌파
인기그룹 동방신기가 일본 진출 이래 최고의 판매성적을 거뒀다.
동방신기가 25일 선보인 4집 정규앨범 '더 시크릿 코드(The Secret Code)'는 첫날 8만2천891장에 이어 이튿날인 26일에도 3만620장이 팔려 음반 발매 이틀 만에 11만 장을 가볍게 돌파하며 오리콘 앨범차트 2위를 지켰다.
지금까지 오리콘 1위를 차지한 싱글까지 포함해 발매 첫주에 한 번도 1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지 못한 동방신기로서는 일본 진출 이래 최고의 성적이다.
한편 톱가수 하마사키 아유미의 '넥스트 레벨(NEXT LEVEL)'은 26일 4만8천318장이 팔려 이틀 연속 앨범차트 1위를 차지했다.
(도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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