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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크로스오버 뮤직 선구자 클로드 볼링 9월 한국 투어

등록 2009-08-27 19:03

크로스오버 뮤직 선구자 클로드 볼링 9월 한국 투어. 구로문화재단 제공
크로스오버 뮤직 선구자 클로드 볼링 9월 한국 투어. 구로문화재단 제공
크로스오버 뮤직의 살아 있는 전설인 클로드 볼링이 1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는다. 2003년 첫 내한 공연 뒤로 거의 해마다 한국을 찾았던 그는 올해도 9월13, 18일 서울에서 연주를 펼친다. 또 ‘한국 투어’의 일환으로 부산과 마산 등 지방 도시도 순회할 계획을 갖고 있다. 이번 내한 공연은 성격을 달리하는 연주들로 짜인다. 13일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공연(02-6080-5643)에선 19인조 빅밴드를 이끌고 연주한다. 한국 팬들에게 헌정하는 의미로 <애국가>를 비롯한 한국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18일 서울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 무대(02-2029-1745)는 앨범 <플루트와 재즈 피아노…>의 수록곡들 위주로 진행된다. 각종 광고 배경음악이나 라디오로 친숙해진 선율들도 클로드 볼링과 7인조 밴드의 연주로 들려줄 예정이다.

김학선 객원기자 studiocarro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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