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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80~90년대 가수들과 추억 속으로

등록 2009-09-01 18:42수정 2009-09-02 16:47

음악 페스티벌 ‘축제’
음악 페스티벌 ‘축제’
5·6일 포크·통기타 초청 ‘축제’
음악 페스티벌 ‘축제’가 5, 6일 서울 올림픽공원 안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축제’는 2004년부터 해마다 가을에 열려온, 성인 대상의 대표적인 음악 페스티벌이다. “노래를 통해 삶의 고단함을 잠시 잊고 새로운 꿈과 희망을 찾아가는 가슴 따뜻한 음악회”를 지향한다. 올해 주제 역시 ‘정겨움과 따뜻함이 있는 음악회’로 정했다.

이번 공연에는 1970년대 통기타 문화의 세례를 받고 노래를 시작해 80~90년대 음악의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간 싱어송라이터들이 대거 나온다. 첫날인 5일은 친숙한 포크 그룹 동물원을 비롯해 언제나 젊은 감성으로 동년배들에게 힘을 주는 봄여름가을겨울, ‘너를 사랑해’의 포크 가수 한동준 등이 무대에 오른다. 6일에는 포크 가수 박학기를 비롯해 유리상자의 박승화, 나무자전거, 라이어밴드 등이 ‘대박나라’란 프로젝트 밴드를 꾸려 특별함을 선사한다. 이들은 자신들의 히트곡뿐 아니라 아바와 시카고 등이 부른 유명 팝송들도 함께 들려줄 예정이다. 02) 322-6368.

김학선 객원기자 사진 조이 커뮤니케이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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