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음악·공연·전시

“미국인이 제일 좋아하는 비틀스 멤버는 폴”

등록 2009-09-17 09:48

미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비틀스 멤버는 폴 매카트니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6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설문조사 회사인 조그비 인터내셔널이 최근 미국 성인 4천837명을 대상으로 비틀스의 멤버 중 가장 좋아하는 멤버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약 30%가 매카트니를 선택했다.

존 레논을 꼽은 사람은 16%였으며 조지 해리슨과 링고 스타가 각각 10%와 9%였다.

그러나 응답자의 25% 정도는 '비틀스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답했고, 3%는 '비틀스 음악을 잘 몰라 선택을 못하겠다'고 답했다.

조그비 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매카트니가 지금도 음악을 만들고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인기가 높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한편 지난 9일 발매된 비틀스의 디지털 리마스터 앨범은 13일까지 62만6천장이 팔렸으며 이 중 '애비 로드'는 8만9천장, '서전트 페퍼스 론리 하츠 클럽 밴드' 7만4천장, '화이트 앨범'은 6만장이 판매됐다.

임은진 기자 engine@yna.co.kr (서울=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