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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힙합제왕 사전에‘목소리 튜닝’ 없다

등록 2009-09-23 18:01

래퍼 제이지
래퍼 제이지
제이지, 음성변조 비판 새앨범
대중음악계에서 ‘뉴욕 힙합의 제왕’이자 미국 힙합을 상징하는 아이콘으로, 엔터테인먼트적 측면에선 팝 스타 비욘세의 남편으로 주목받고 있는 래퍼 제이지(사진)가 새 앨범 <블루프린트 3>을 공개했다. 제이지 최고의 명반으로 평가받고 있는 <블루프린트>의 후속작인 셈이다.

새 앨범은 2002년에 발표했던 <블루프린트 2>에 이어 7년 만에 나온 후속작이다. 전체적인 프로듀서로는 <블루프린트>를 함께 만들어낸 카니에 웨스트와, 커먼의 앨범 작업으로 유명한 노 아이디가 참여했다.

최근 범람하고 있는 오토튠(음성 변조)을 비판한 ‘디. 오. 에이’(D.O.A: Death Of Auto-Tune)가 앨범 발매 전 먼저 공개되며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15일 전세계에서 동시 공개된 앨범은 발매 첫 주에 빌보드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며 <블루프린트>의 영광을 이어가고 있다.

김학선 객원기자

studiocarrot@naver.com 사진 워너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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