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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돌아온 ‘팝의 디바’ 비틀스 제칠까

등록 2009-10-05 21:12

머라이어 캐리
머라이어 캐리
머라이어 캐리 12집
1990년 데뷔 이래 20년간 팝의 디바 자리를 지키고 있는 머라이어 캐리(사진)가 통산 12번째 앨범 <메뫄스 오브 언 임퍼펙트 에인절>을 발표했다. 머라이어 캐리는 90년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팝 스타였고, 잠시 침체기를 겪기도 했지만 <미미의 해방>(2005)과 (2008)를 통해 화려하게 재기하며 팝의 디바 자리를 지켰다.

반복되는 곡 진행으로 중독성을 느끼게 하는 ‘옵세스트’는 앨범의 첫 싱글로 선택돼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앨범의 두 번째 싱글인 ‘아이 원트 투 노 왓 러브 이즈’는 록 밴드 포리너의 리메이크 곡이다.

지금까지 모두 18곡의 빌보드 싱글 차트 1위 곡을 보유하고 있는 머라이어 캐리가 이번 앨범을 통해 총 20곡의 1위 곡을 보유하고 있는 비틀스의 기록을 넘을 수 있을지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머라이어 캐리는 엘비스 프레슬리를 제치고 2위 자리에 올라 있다.

김학선 객원기자 studiocarrot@naver.com, 사진 유니버설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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