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음악·공연·전시

따끈달콤하거나… 화끈시끌하거나…

등록 2009-12-16 18:01수정 2009-12-16 20:30

가창력에 젖어볼까
가창력에 젖어볼까
세밑 공연 추천메뉴 16가지
성탄절과 연말 음악 공연이 넘친다. 간만에 큰맘 먹고 가보려 해도 고르기가 쉽지 않다. 추천할 만한 공연을 유형별로 나눠봤다.

가창력에 젖어볼까

● 여성 블루스 가수 강허달림 송년 콘서트: 18일 서울 홍대 앞 상상마당. 가슴 밑바닥에서 우러나온 걸쭉한 음색이 매력적. (02)6083-3797.

● 김범수·휘성·바비킴 ‘더 보컬리스트’: 25~27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세 남자 가수의 가창력 대결. 1644-8363.

● 윤하 데뷔 3년 만의 첫 공연: 25일 서울 멜론악스홀. 한국과 일본을 넘나드는 기대주. (02)575-3003.

● 이은미 데뷔 20돌 기념 공연: 26일 서울 연세대 대강당. ‘맨발의 디바’의 뜨거운 열창. (02)556-5910.


록의 열정에 빠져볼까


록의 열정에 빠져볼까
록의 열정에 빠져볼까
● 모던록 밴드 브로콜리 너마저 단독 공연 ‘이브 너마저’: 24일 서울 홍대 앞 브이홀. 인디계 떠오르는 샛별의 풋풋한 무대. (02)563-0595.

● 노브레인 ‘메리 크레이지마스’: 25일 서울 홍대 앞 롤링홀. 악동들의 “미친듯 놀자!” 파티. (02)322-8288.

● 언니네이발관 연말 콘서트: 26~27일 서울 홍대 앞 브이홀. 한국 모던록을 대표하는 인디 1세대 밴드. (02)563-0595.

● 와이비 ‘아 유 레디’: 29~31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 ‘국민 록 밴드’의 묵직한 포효. (02)3485-8700.

신나게 춤춰볼까


신나게 춤춰볼까
신나게 춤춰볼까
● 드렁큰타이거·윤미래·리쌍 ‘힙합 인 롯데월드 파티’: 19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 놀이공원에서 펼쳐지는 밤샘 파티. (02)3448-5503.

● 소녀시대 ‘아시아 투어’ 공연: 19~20일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 ‘국민 여동생들’의 깜찍한 노래와 몸짓. 1566-5702.

● 박진영 ‘나쁜 파티’: 23~26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19살 이상 입장 가능”이 모든 걸 말해주는 공연. (02)575-3003.

● 클럽 뮤지션 ‘화이트홀 파티’: 30~31일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 스틸하트, 클러버랭즈, 드렁큰타이거 등 로커·디제이·래퍼가 뒤섞이는 클럽 파티. (02)3667-3503.

효도 한번 해볼까


효도 한번 해볼까
효도 한번 해볼까
● 김연자 송년 디너쇼: 23~24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홀. 22년 만에 고국을 찾은 ‘엔카의 여왕’. (02)2287-8250.

● 심수봉 데뷔 30돌 기념 크리스마스 디너쇼: 25~26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홀. 한국 여성 싱어송라이터 1세대의 관록의 무대. (02)529-1929.

● 패티김 크리스마스 디너쇼: 25~26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 설명이 필요 없는 고품격 디바. (02)518-8586.

● 현미 데뷔 52돌 기념 디너쇼: 29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 ‘가요계 대모’의 추억을 부르는 노래들. (02)561-6511.

서정민 기자 westmin@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