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80년대 실험적 예술을 꽃피웠던 서울 원서동 소극장 공간사랑이 23일 저녁 8시 창작음악단체 ‘컨템포러리뮤직밴드 567’과 송년음악회 ‘온 더 락스’(cafe.naver.com/567ontherocks)를 꾸민다. 김기영(리더), 박영란, 황호준씨가 작곡한 여섯 곡이 기타와 바이올린 등의 다양한 악기들로 연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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