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비욘세가 '싱글 레이디스(Single Ladies)'로 미국 LA 스테이플 센터에서 열린 제52회 그래미상에서 올해의 노래상(Song Of The Year)을 받았다고 AP 통신이 1월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비욘세는 이 외에도 사전 시상에서 '싱글 레이디스'로 최우수 R&B 여성 보컬상과 최우수 R&B 노래상을 받았으며 앨범 '아이 앰 사샤 피어스(I Am…Sasha Fierce)'로 최우수 R&B 컨템포러리 앨범상을 받았다. 이 외에도 최우수 R&B 퍼포먼스상을 받았다.
비욘세는 현재 올해의 앨범상(Album Of The Year)와 올해의 레코드상(Record Of The Year) 등에 후보로 이름이 올라있다.
임은진 기자 engine@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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