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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이번 주말 홍대앞 실력파들 한자리

등록 2010-02-16 20:33

왼쪽부터 오소영, 스왈로우.
왼쪽부터 오소영, 스왈로우.
이번 주말 ‘음악의 메카’ 서울 홍대 앞에서 ‘강추’ 공연이 잇따라 열린다. 그야말로 진짜배기 음악의 성찬이다.

우선 19일 저녁 8시30분 케이티앤지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오소영(사진 왼쪽), 루시드폴, 토마스쿡 등 세 명의 싱어송라이터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조동진, 장필순 등이 몸담았던 전설적 음악공동체 ‘하나음악’의 적자인 여성 포크 가수 오소영의 단독공연에 두 명의 남성 가수들이 게스트로 참여하는 것.

토마스쿡은 록 밴드 마이앤트메리의 리더 정순용의 솔로 프로젝트다. 오소영은 조동진의 ‘겨울비’, 장필순의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 등 선배들의 곡도 부른다. (02)514-1633.

20일 저녁 7시30분 클럽 타에서는 스왈로우(오른쪽) 공연이 열린다. 스왈로우는 록 밴드 허클베리핀의 리더 이기용의 솔로 프로젝트로, 지난해 발표한 3집 <잇>이 평단의 높은 지지를 받았다. 게스트 또한 화려하다. 오소영, 모던록 밴드 브로콜리너마저, 못(MOT)의 이언, 검정치마의 조휴일, 허클베리핀의 보컬 이소영 등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02)6082-7006.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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