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음악·공연·전시

기타연주자 웨인 크랜츠 내한

등록 2010-02-17 17:44

웨인 크랜츠
웨인 크랜츠
‘기타리스트의 기타리스트’ 웨인 크랜츠(사진)가 오는 24일 저녁 8시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첫 내한 공연을 한다.

웨인 크랜츠는 팝, 재즈, 록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진보적이고 독창적인 연주를 선보이는 기타리스트로, 음악인들이 인정하는 음악인으로 이름나있다. 스틸리 댄, 마이클 브레커, 크리스 포터 등 세계적인 음악인들이 앨범 녹음 때마다 앞다퉈 러브콜을 보낼 정도다.

1991년 데뷔 앨범 <시그널스>를 발표한 그는 97년 드러머 키스 칼록, 베이시스트 팀 리페브르와 트리오를 결성해 오늘날까지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15년 만에 새 앨범 <크랜츠 칼록 리페브르>를 발표해 평론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웨인 크랜츠는 미국에서도 뛰어난 ‘기타 선생님’이다. 그는 공연 당일 오후 3시 마포아트센터 플레이맥에서 기타 클리닉을 열어 직접 기타를 가르치는 자리도 마련한다. 2006년 스팅 내한공연 드러머로 참여했던 키스 칼록도 같은 시각 아트홀맥에서 드럼 클리닉을 연다. (02)3274-8600.

서정민 기자, 사진 마포아트센터 제공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