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톰 존스
‘딜라이라’와 ‘그린 그린 그래스 오브홈’ 등으로 친숙한 팝스타 톰 존스(사진)가 4월초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공연을 펼친다. 1983년 첫 내한 이후 27년 만이다. 40년 영국 웨일스에서 태어난 그는 64년 영국 음악산업계의 대부인 고든 밀스를 만나면서 능력을 발휘, 65년 음반 <얼롱 케임 존스>로 데뷔하자마자 그래미상에서 최우수 신인상을 받았다. 공연은 4월2일 저녁 8시, 3일 저녁 7시30분에 열린다. (02)784─4444.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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