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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강산에’ 봄 깨우는 소리

등록 2010-02-23 21:25

강산에
강산에
26일 홍대앞서 어쿠스틱 무대




강산에가 봄을 깨우는 목소리로 따스한 무대를 꾸민다. 오는 26일 저녁 8시 서울 홍대 앞 브이홀에서 열리는 ‘어쿠스틱 레인보’ 콘서트다.

이름 그대로 무지개처럼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아날로그 감성으로 꾸밈없이 풀어낸다는 게 이번 공연의 콘셉트.

1부에서는 관객과 더욱 친밀하게 소통하기 위해 관객석 한가운데 자리잡은 어쿠스틱 무대에서 노래한다. 2부에서는 오랜 친구들인 고범준(베이스), 고경천(키보드), 이기태(드럼) 등과 함께 밴드 편성의 신나는 무대를 마련한다. ‘라구요’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답’ ‘넌 할 수 있어’ 등 히트곡들을 선보인다.

‘어쿠스틱 레인보’는 지난해 시작한 인권 콘서트 ‘휴먼’의 후속 기획이다. 지난 1월 김씨(C)가 첫 테이프를 끊어 매진사례를 이뤘다. 강산에는 “나는 정치적인 색깔을 띠고 노래를 하는 게 아니라 그저 우리 주위의 이웃을 위해 노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02)539-9143. 서정민 기자, 사진 피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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