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음악·공연·전시

데뷔 10년 보아, 5년만에 국내 음반

등록 2010-03-01 13:05

가수 보아(본명 권보아ㆍ24)가 8월께 국내에서 정규 음반을 내고 5년 만에 국내 가요계에 복귀한다고 SM엔터테인먼트가 1일 말했다.

2005년 5집 '걸스 온 톱(Girls On Top)' 이후 일본과 미국에서 활동한 보아는 올해가 국내 데뷔 10주년이 되는 만큼 국내 팬들에게 선물할 새 정규 음반을 준비 중이라는 게 소속사의 설명이다. 보아의 1집 발매일인 8월25일을 발표 시점으로 잡았다.

보아는 지난달 일본에서 자신이 프로듀서로 참여한 7집 '아이덴티티(Identity)'를 냈고, 지난달 17일 시작한 일본 전국투어를 내달 16일 마친다.

소속사는 "연내 컴백을 준비하고 있지만 정규 음반이 될지, 10주년 음반이 될지, 그리고 보아가 프로듀서로 참여할지 여부도 결정되지 않았다"면서 "국내 활동을 해도 미국 활동은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imi@yna.co.kr (서울=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