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음악·공연·전시

박강수씨 ‘난민자녀 돕기’ 콘서트

등록 2010-03-12 18:58

가수 박강수씨
가수 박강수씨




포크송 작곡가 겸 가수 박강수(사진)씨는 14일 오후 6시 난민 영·유아의 분유와 이유식 후원을 위하 콘서트 ‘맘마! 미아~!’를 홍대 앞 공정무역카페 커피밀에서 연다.

난민인권센터(NANCEN·대표 홍세화)가 주최하고 기독교 잡지 <복음과상황>이 후원하는 이 공연은 별도의 입장료 대신 원하는 만큼 후원금을 기부하면 된다.

난민은 정치적 의견, 종교 또는 민족이 다르다는 이유로, 혹은 사회적 소수자이거나 여성이나 어린이라는 이유 때문에 자신의 국적국에서 차별이나 박해를 받아 다른 나라로 탈출한 사람들을 가리킨다. 우리나라는 유엔 난민협약 가입에 이어 94년부터 지금까지 2492명이 난민을 신청했으나 175명만 인정받았고, 300여명이 심사 대기중이다.

주최 쪽은 “특히 난민신청자 가운데 2%(36명)를 차지하는 4살 미만 영유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데다 최근 계속 늘어나고 있다”며 난민 자녀들에 대한 관심과 후원을 촉구했다. 233001-04-241875 (국민은행), (02)712-0620.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