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가 20일 저녁 7시 서울 광장동 악스홀에서 국내 정상급 음악인들이 참여하는 온·오프라인 콘서트 ‘유튜브 뮤직데이’를 연다. 투에이엠(2AM), 클래지콰이, 에픽하이, 국카스텐 등의 공연 실황이 유튜브 사이트 안 공식 채널(www.youtube.com/youtubemusic)을 통해 국내는 물론 일본·대만에 동시 생중계된다. 아이폰 등 스마트폰으로도 볼 수 있다. 유튜브가 국내 공연을 생중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정민 기자 westmin@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